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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이야기] 명준(가명)이와 아진,상호(가명)남매 위탁 연계 되었습니다!
운영자 2013-01-163810

 

  작년 연말 즈음에 명준이와 아진, 상호 남매의 위탁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명준이와 아진, 상호 남매는 친부모님의 수입으로 수급비가 책정이 되지 않아 아이들을 위탁해주실 분들이 있을까 많이 걱정을 했답니다.

  하지만 충남에 계셨던 좋은 위탁부모님들이 자원해주셔서 세명 모두 따뜻한 위탁가정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사랑의 실천에 대한 훌륭한 본보기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친부모님과 센터 직원들 모두 귀한 마음 언제나 기억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